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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문화원, 문화지소를 거점으로 지방분권의 시대 군 단위 문화예술교육 지원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 마련

□ 무안문화원(오해균 원장)은 2021 행복전남 문화지소 무안군 사업의 일환으로 <2021 문화지소 무안 포럼, 문화예술교육 돌봄 선언 in 무안> 포럼 행사를 지난 11월 18일에 이어 12월 2일(목)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날 진행될 포럼에서는 ‘지방분권의 시대, 군 단위 문화예술교육 지원방향’을 주제로 무안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지원 방향성에 대한 논의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포럼은 ∆예술경영지원센터 안태호 편집장의 ‘지방분권(지방이양)에 대응하는 문화예술교육 기초거점 전략에 대해’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전남교육청 박재의  장학사의 ‘학교와 연계한 마을교육공동체의 가치, 방향, 사례’와 더불어 ∆인문예술센터 최지만 대표의 ‘무안 청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지원 방안’ 등의 발제가 진행된다. 이어서 ∆무안 문화예술교육 사례 ∆92년생 무안 몽탄 청년이 만난 몽탄 여성 농민들의 이야기 등의 사례발표 이후 ∆‘지방분권 시대에 대응한 군 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방향’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 무안문화원 오해균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무안지역 문화예술교육의 지원방안에 대한 모색과 지역분권화에 대비하여 기초 군 단위의 문화예술교육의 영역 활성화를 위한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무안문화원 유튜브 채널 ‘무안문화원’에서 포럼 행사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 포럼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무안문화원 홈페이지(muanculture.or.kr)이나 무안문화원(061-452-8648)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