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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돌봄
‘강용환 창극’ 프로젝트
무안만의 고유한 민속자원을 활용한 예술프로젝트로 창극의 선구자 조선시대 강용한 인물을 주제로 한 브랜드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로 특화한다. 3대에 걸친 국악명가인 무안군의 강윤학家2)가 남긴 문화유산을 전승하고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창극을 통해 무안만의 특화된 통합적인 문화예술교육을 수행한다.
우리 전통 음악극의 형태로 종합 무대예술로서 창극을 문화예술교육으로 활용한다면 통합문화예술교육으로서 뮤지컬 교육에 버금가는 새로운 문화예술교육의 영역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문화예술교육의 교육연극적 특성을 살림으로써 공동체를 알아가고 우리 전통에 대한 관심, 아울러 지역문화자원을 연계한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콘텐츠의 시초가 된다.
창극이 가지고 있는 전통미학적 의미를 교육적으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다. 고전 소설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 이에 판소리, 민요, 잡가, 춤이 어우러짐으로써 지금까지 국악교육이 갖고 있는 도제적인 특성, 단편적인 기능전수 프로그램, 창작성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형식의 음악극 교육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다.
단막극과 창극의 형식을 결합하고 창극과 뮤지컬 형식을 결합한 퓨전형식의 음악극으로 한다. 아울러 학생과 마을주민이 함계 창극단원으로 참여한다. 이로써 세대통합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한다.
‘강용환 창극’ 프로젝트 세부내용
- 무안만의 고유한 민속자원을 활용한 예술프로젝트로 창극의 선구자 조선시대 강용한 인물을 주제로 한 브랜드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로 특화한다. 3대에 걸친 국악명가인 무안군의 강윤학家가 남긴 문화유산을 전승하고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창극을 통해 무안만의 특화된 통합적인 문화예술교육을 수행한다.
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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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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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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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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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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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대에 걸쳐 대명인을 배출한 강윤학 家는 강준안, 강용환, 강태종, 강남중 등 5명이나 되는 훌륭한 국악인을 배출한 명실공히 무안의 대표적인 국악 명가이다.
그중 특히 강용환은 국악을 융합적이고 개방적인 새로운 장르로 발전시키기 위해 ‘창극’이라는 국악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였다. <춘향가>, <심청가>를 창극으로 만들었다.
창극은 창을 위주로 대사와 동작이 가미된 한국 고유의 음악극이다. 창을 위주로 극적인 대사와 동작이 가미된 한국 고유의 음악극, 넓은 뜻으로는 판소리와 군창, 사실극화된 것을 함께 지칭하는 말이다. 판소리가 음악 위주의 1인극 형태인 데 비하여 창극은 판소리의 극적인 성격이 부각되면서 듣는 것 외에 볼 것이 가미된 보다 사실적이며 종합적인 무대 예술이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