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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화원과 네트워크TF팀, 무안 지역주민들이 행복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 프로그램 “몽타이로 소풍갈래” 운영

□ 무안군과 전남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무안문화원(오해균 원장)과 네트워크TF팀이 주관한 2021 행복전남 문화지소 사업으로 무안군 몽탄면에서 “몽타이로 소풍갈래” 문화예술 향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2일 토요일에 진행될 “몽타이로 소풍갈래” 행사는 무안 지역주민에게 행복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문화브랜드 구축을 통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 문화행사이다.

□ “몽타이로 소풍갈래” 문화행사는 놀이피크닉과 문화피크닉으로 구분된다. 놀이피크닉은 10월 2일 토요일 몽탄역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며, 문화피크닉은 몽탄의 식영정과 주변 코스모스 데크길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화예술 공연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지소사업의 일환으로 무안문화원과 무안에서 활동하는 젊은 문화예술기획자들이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서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옛날의 향수가 느껴지는 놀이·체험 공간 생성과 함께 △엽전환전소를 마련하여 놀이피크닉에서 진행될 여러 체험 프로그램과 주변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재미있는 기념품을 증정해주는 스템프 투어 △행사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즐기고 무안을 홍보할 수 있는 영상(UCC)공모전과 사진 콘테스트 행사가 운영될 계획이다.  

□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1부 몽탄역에서 진행될 놀이피크닉에서는 놀거리(전통놀이, 전통무예, 미니 꽃다발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책갈피, 드림캐쳐 만들기), 먹거리(군수고구마, 솜사탕, 삶은 계란, 떡볶이와 오뎅), 볼거리(무안예술인, 옛날문방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2부 식영정과 주변 코스모스 데코길에서 진행될 문화피크닉에서는 풀멍, 물멍, 꽃멍과 함께하는 째즈밴드, 성악, 각종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한마당이 진행될 예정이다.      

□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야외에서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는 무안의 역사와 문화예술 활동을 알리며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 문화생활의 공백을 채우는 이색적인 문화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 무안문화원 오해균 원장은 “지역청년들이 무안 문화예술자원을 발굴 및 특성화 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청년 네트워크 구축에 관심을 가지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이번 “몽타이로 소풍갈래?”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취지와 포부를 밝혔다.

□ 10월 2일 토요일에 진행될 “몽타이로 소풍갈래?” 문화행사에 참여할 지역주민은 카카오플러스 : 무안문화지소(@mumun8648)이나, 무안문화원(061-452-8648)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